1997년도 즈음 무르1 게임 하셨던 유저분들 계신가요 ?
혜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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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-07-23 03:56:35
6Comments
혜검
2018.07.24(화) 오전 04:19:08
머드
2018.07.24(화) 오전 09:01:16
많이들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~
비엽
2019.02.06(수) 오전 07:45:17
무르 소스가 없어져서... 안타깝지만 부활시킬 수가 없네요 흑흑
치즈케익
2020.07.10(금) 오후 12:28:33
어느날 문득 생각이나서 무르로 구글링을 하니 여기 게시판이 나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.
저는 치즈케익이고요. (미셸님 하이~, 저도 미셸님 기억해요.)
제가 기억하는 분들이 보자..
뇌제, 용왕, 비엽 (여기가 운영자들)
강호영웅, 미셸, 쑤기지롱, 조민, 물망초, 은향(이름이 가물가물)
그 당시 번개도 하고 서울 뇌제형 집에 쑤기, 강호형 등과 같이 놀러 다니고..
특히 은향이랑 같이 물망초 형님 뵈러 성탄절 즈음에 집에 방문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. (망초 형님은 몸이 불편하셨죠)
제 인생에서 여러모로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었던 게임이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.
저는 현재 해외에 거주 중이고요. 다음 카페는 가입이 잘 안되서 쪽지 주시면 카톡 아이디 알려드릴테니 메세지 주세요.
추억1
각 직업별 전용 무기세트 나오기 전에는 아마 검황이 제일 쎈(?) 보스였는데 그 때 무사 밥줄 기술이 '초무영각'
그때는 기술이 택스트 하나하나 다 나오던 시절이라 검황이랑 싸우기 시작하면 으례 폭주하는 텍스트를 감당 못하고 튕겼더랬죠.
나중에는 중복 텍스트를 숫자로(12) 이렇게 간단히 표시하는 것으로 바뀌었었죠.
추억2
소스 날아가기 전 새로 오픈 예정인 지역들 탐사하던 생각이 나네요. 그 몹 중 하나가 쓰는 기술이 파티 유저 중 하나를 무작위로 인접한 다른 방으로 보내버리는 것이었는데 이거 당하면서 파티 전멸하던 기억이 솔솔 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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